다정다감. 어딘가 물러보이지만 그렇게 무르기만하지는않다.
강자에겐 강하고 약자에겐 약한 타입. 어린아이를 좋아한다.
반응이 약간느리다. 웃을때떄 아..하하하 하고 웃는다.(기운빠지는 웃음..)
동요를 하지않으며 대체로 평탄한 텐션을 유지한다.

마법에 흥미가 많아서 마녀들에 대해 지대한 관심이있음.
반대쪽눈에 상처는 마녀에게 입은것. 이 이후에 더더욱 마녀에 대한관심이 짙어졌다나..
강자와 싸우는것에 희열을 느끼지만. 티를 내지않는다.

요즘새치가 나서 하얀머리카락이 늘엇다... 꽤 스트레스인부분이다. (늙어보인다..2)
호칭은 자네~ 를 사용한다. 남성존칭어를 사용함.

과거에 결혼을 했으나 남편과 아이가 죽은뒤 홀로 떠돌아다녔다.
그래서 남편을 잡아먹은 여자라고 불리기도 함. 뭐라 부르든 신경쓰진않는다.

자네~ 말투를 쓰는 여캐를 굴리고싶었다. 취향여캐를 굴려서 행복했음... (몇없는 담의 여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