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라비티]2016 프란츠 오스테른
27세/176cm/레기라
외관
웃는 상의 얼굴을 가지고있다. 상대의 보폭에 맞추는등 기본적인 배려를 잘한다.
예의바르고 친절하다. 눈이 비웃는 상이라 계속보면 기분나쁘다.
기분이 나쁘면 무표정이 된다.
성격
관리자타입의 캐릭터이다. 모든것을 자신의 통제안에서 움직이는걸 좋아하며 시간과 약속을 깍듯히 지킨다.
하지만 내면에는 쾌락에 어느정도 따르는 면도있기에 그렇게까지 꽉막힌 느낌의 캐릭터는 아니다.
은근 허당스럽다.
특징
대 저택의 젊은 집사장. 주인님의 개로 열심히 살았다. 이것저것 집사일말고도 해야 할 뒤치닥거리를 다해왔다.
오스테른이란 이란 성은 주인님의 성을 따서 왔다. 레기라였던 그가 주인님대신 전쟁에 참여하였다.
주인님에게 집안대대로 종속된 삶을 살아왔다.
저택에서 죽은 어린 첫째도련님을 굉장히 아꼈으며, 친애와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있었다. 엔딩쯤 주인님을 자신의 손으로 죽이고 목줄을 자기가 가져간다.
이후 자유의 몸이되었으나 그 끝엔 허무를 느껴 아일렉스와 함께 떠난다.
기타
집사캐릭터에 와이어를 사용하는 캐릭터를 꼭 굴려보고싶었다. 그리고 모럴리스 전쟁광캐릭터로 넣었지만...
엔딩엔 여러가지로 인간이 되어서 떠난.. 페어님 덕분에 사람이댐(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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