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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과 검의 노래]2017‎ 악셀 타스[Axel Tarth]
26살/남


외관
푸른빛 도는 머리카락에 그것보다 더 밝은 푸른 눈
인상이 꽤 뚜렷하다. 나이보다 어려보이는 외모.

어릴 적 열병을 앓은 이후로 몸의 성장이 멈췄다.(15살)
그것으로 인해 가문에서 이야기가 많이 돌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쉬쉬하게 되었다.
능력 면에서는 모자란 부분이 없었기에 아까운 인재를 잃었다는 말이 많이 오갔었다.
성격
호의와 악의의 그 어딘가.. 변덕쟁이다. 자기가 좋으면 잘해주고 자기가 싫으면 싫어하고.
기본적으로 밝고 멀쩡한 인상을 주곤 하지만. 지내다 보면 좀 .... 이상한.. 사람이란 걸 알 수 있다....
화나는 게 티가 안 나다. 갑자기 표정이 바뀌기 때문에 기분이 나빠하는 걸 중간에 눈치채기 어렵다.

대충 얼버무리는 것을 못하며. 확실한걸 좋아한다. 은근 뼈아픈 말을 하곤 한다.
뭐든 받은 만큼 돌려준다.
특징
가문에 대한 애정이 꽤 있는 편이며. 가문사람들을 꽤 아낀다. 아버지와는 사이가 좋아. 종종 둘이서 게임을 하는걸 볼수있다.
자신을 재밌게 만들어주는 행위에 돈을 많이 쓰며. 재밌으면 계속하길 재촉하고 재미없으면 흥이 식었어 하고 가버린다.

기본적으로 재밌는걸 최고로 여기고 웃긴사람이지만 가문이나. 집안에 위해를 가하거나.
자신을 조롱하고 있다 생각하면. 가차없이 잘라낸다. 얼마 전 거짓말한 시종의 혀를 잘라냈었다.

기분이 많이 나쁘거나. 감정을 조절하기 어려우면 손으로 얼굴을 가린다. 심하면 대화를 중단함.
이 뒤로 대화를 이어나간다면 90프로 이상 칼이나 손찌검이 오간다.
그리고 나중에 이것에 대해 말하면 굉장히 부끄러워하며 멀어진다..

첫인상이 어린애 같아보이기에 어린애 취급을 많이 받는데 그것도 나름 즐거워한다
기타
[성장멈춘 어린애 외형의 책사캐릭터를 굴려보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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