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회색 머리 보랏빛나는 파란 눈
소년스러운 외모 여유롭게 웃는 인상. 무표정인 얼굴은 묘하게 차갑다.
성격
성실하고 항상 침착하다.
상황을 분석하여 판단한다. 한번 판단이 서면 꽤 시원스럽게 행동한다.
약간 애 늙은이 같다. 기본적으로 친절하다 (친절하지만 은근히 인마없는 AI를 생각하면 편합니다)
착해보이지만 그렇게 착하기만 한 성격은 아니다.
특징
혈액을 변형시켜 공격하거나 방어한다.
피를 너무 많이 사용할 시(흘릴시) 빈혈이 오기에 적당히 사용하는 편이다.
평소에는 피주머니 같은걸 들고다닌다. (사슴 같은 동물의 피) 피는 응고 되기 전 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의 피와 어느정도 섞여야 사용할수 있기에. 손가락을 따서 몇방울 섞어 놓는다.
능력은 보조로 검을 주로 사용한다.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이해도는 꽤 높은 편이다.
검은 단검하나와 한손검 하나를 가지고 다닌다.
앞을 보지못하는 장님이었다. 11살 무렵 에테르의 각성과 함께 눈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후 아버지와 함께 시로코 마을 외곽의 인적 드문 탑에서 생활했다.
아버지는 던전을 연구하는 학자로, 평생을 던전 연구에 파묻혀 살았다.
탑에서 하는 일은 아버지의 일을 돕는 것과 던전에서 사망한 이름 없는 시체들(길드 소속이 아닌)을 관리하는 일이었다.
후에 친구의 유서를 전달받고 마조람 마을로 오게되었다.
던전공략에 대해 꽤 회의적인 생각을 가지고있다.
인간의 몸, 상처에 대한 지식이 많다. 익숙한 듯 간단한 응급처치를 즉석에서 해낸다.
통증에 둔감한 편
탑에서 일 없을때마다 책을 읽었기에 잡 지식이 많다. 던전이 역사에 대한 지식은 어느정도 있는편.
사람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최신유행...트랜드 같은 걸 잘 모른다...
타인과 교류가 거의 없었기에 세상물정에 어두운 편이다. 당신 친구없지? 하고 말하면 좀 상처받는다(사실이라..)
눈을 감고 검술대련을 한다. 꽤 익숙한듯. 어둠속에서도 당황하지않고 잘 걸어다닌다.
남녀노소 가리지않고 존댓말을 사용한다.
사람을 이렇게 많이 보는건 오랜만이라 꽤 들떠있는 상태이다.
기타
[소년~ 청년페이스의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싶었다. 성장은 했는데 AI가 갑자기 말을 안듣기 시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