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얗고 창백한피부 어둡고 어두운 머리색과 살짝 쌔해보여서 무서운 눈동자를 가졌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톤과 회색 베이스의 모습을 하고있다. 꼬리끝엔 하얀천을 달고있다.
해츨링인것치고는 꽤 큰 뿔과 날개를가지고 있다. 옷 장식 포함+a 무게가 나가서 가끔씩 넘어진다.

사차원이다. 텐션이 높은듯하면서 낮은듯하기도 하고 대화에 ! 와? 가 많다.
엉뚱한듯하면서도 은근 핵심을 말하곤 한다.
잘 이해 못 한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잘 이해하고 있다. 말은 잘 듣는 착한 친구다.
애정결핍이 있다. 누군가에게 애정을 받고 싶지만 방법을 잘 몰라서 보통 주변에서 맴돈다 (약간 사회성이 부족한 강아지를 생각해 주세요)
멀뚱히 잘 있다가 감정적으로 잘 이해하지 못하면 운다. 뜬금없는 포인트에서 눈물 흘려서 좀 어려운 친구 (눈물만 줄줄 흘림)

죽은 자의 영혼을 보거나 대화할 수 있다.
생명이 사라지고 난 후의 영혼의 잔재와 같은 흔적을 느낄 수 있다.
종종 혼잣말을 하는 이유는 능력 때문
누군가가 오래 사용한 물건에 달라붙은 영혼 같은 걸 잘 본다.
너무 아는 척을 많이 하면 주변인들이 무서워한다는 걸 알아 살짝 비밀친구(?) 느낌으로 대한다. 그들을 좋아하고 또 다른 친구처럼 여긴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소원이란 이름으로 몇 번 사용했었다.

자신이 원래 두 명의 용으로 태어나야 했다 깊게 믿고 있다. 애착할 대상을 계속 찾는다.
(존재를 못 찾으면 애착 인형 같은 걸 안고 있다)
어느 정도 애정결핍이 있는듯하다.
의지할 대상을 계속 찾는 듯 혼잣말도 그런 걸까 하고 바라봐 주면 된다

타인에게 나쁜 감정을 품지 못한다.
타인이 자신을 미워하거나 화내면 어떻게든 사랑받으려 노력하는 편

리본을 잘 묶는다 칭찬받으면 좋아한다.
어디서든 자주 주저앉아서 옷이 금방 더러워진다. 말보단 행동파지만 보통 상대를 꽤 오랜 시간 동안 관찰한다.
보통 무표정으로 있다가 눈 마주치면 웃는다 입만 웃어서 조금 무서울지도 .. .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몰라 주변을 맴돌거나 하는 등 사회성이 조금 모자라다..

동물을 좋아하는데 동물들에게 인기가 없다
애정 받지 못한 드래곤은 동물 친구를 졸졸 따라다니고 만다..

모든 이들에게 친구라고 말한다 좀 더 친해지면 이름으로 부르곤 한다. 가끔 애칭도 붙여준다.

부정적인 감정에 대해서 어려워한다. 고민하다가 너무 어려워지면 운다

수도 신전에서 태어났으며 1년 전 태어났을 때 돌봐주던 이가(신관) 자주 바뀌었다.
이 작은 용과 함께 지내면 안 좋은 일이 생겨난단 이유였다. 마지막 담당자가 꽤 오래 옆을 지켜주기 전까진 자주 주변인이 바뀌었었다
그때의 일로 애정을 받고 싶어 하는 마음이 조금 커졌다.
누가 자신을 혼자 두고 가면 버리지 말라고 말하는 버릇이 있다.(어쩐지 버려졌다 생각하는듯하다)
떠나야 할 때 담당 신관과 떨어지지 않으려고 엄청 울어서 모두가 애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