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기사[2011] 카르펜 힐베르트
28살/남/187/백작
외관
쳐진눈의 갈색머리 거만해보이는 인상
성격
성격: 재수 없음….
자기 자신이 제일 잘났으면 세상이 자신 위주로 돌아간다 생각함
자신보다 못난 타인들을 열등한 무리로 인식을 함 자신이 우월한 존재라 생각한다.
단 틀린 걸 맞다 우기진 않음 상대방 말이 맞다 생각하면 뜻밖에 순순히 인정함
(.. 이렇게 묘하게 싸움을 피해 가고 있다.)
특징
특이사항:
무슨 일을 하든 너무 쉽게 해내는 천재
처음 하는 일인데 불구하고 무슨 일이든 평균이상은 찍는다.
하지만 자신이 흥미가 가는 일이 아니면 하려고 하지 않음
그러기에 주변의 시샘을 많이 받는다.
~ 운명을 입에 달고 사는 운명론자
결국 우린 운명에 따라 ~어떻게 될 것이다 라고 생각함
싫어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 구별이 확실함
맘에 안 들면 은근히 비꼬게 말하는 버릇이 있다.
노력하는 사람을 이해하지 못함
(자신은 무슨 일을 하든 다 쉽게 해냈으니까)
한번 시도해서 실패하면 그건 패배자잖아? 이런 사고
하지만 자기 자신이 너무 잘난 나머지 자신이 생각한 부분까지
자신이 도달하지 못하면 너무 쉽게 슬럼프에 빠짐
타인들은 한 번의 실패 이후 또다시 도전을 하면서 경험을 쌓는데
그에 비해 한번 실패하면 끝 이런 사고를 가지고 있음
자신의 실패를 이해할 수 없어 함 인정 못하는 게 아니라
자신에겐 그런 건 당연히 있을 수없는 것이다 라고 생각함
운명론을 대립해서 신랄하게 고민한다.
…. 결론은 재수 없다.
좋은집안에 태어나 팅자팅자 놀면서 교육을받았음
하지만 좋은머리덕에 대충대충해도 엘리트라인에 서게되었다.
이렇다 보니 주변의 노력파들은 그를 좋게 보지 않음
최근 두려워했던 아버지와 대면을 할수있게 되었다.
그가 두려워했었던 아버지의 모습은 과거의 강압적이었던 그 모습이므로
나이가 들고 병든 지금의 아버지는 그의 트라우마를 건들지 않게 되었다.
그렇기에 두려움의 존재에선 한결 벗어났으나, 여전히 아버지의 일에 대해서는 동요한다.
아버지와 자신의 과거 집안에 대한 일들을 다른 이들이 아는것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있다.
취미는 검술 몸을 움직이는걸 좋아한다.
잘만들어진 세공품이나 장식품들을 모으는걸 좋아함
기타
천재인데 운명론안에 얽매인 캐릭터를 굴려보고싶었다.. 재수없는캐릭터를 이때 다해봐서 이이후로 못해본듯(?)
집안이 좀 심각한 콩가루 집안이라 자신이 실수를하거나 교육과정을 넘지못하면 하인이 대신 매를 맞는 구조였다 (거기에 큰형이 멘탈이나갔단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