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트리슐라[‎2012]_서브캐 커터스 로넌
33살/남/189


외관
졸려 보이는 눈 의욕 없어 보이는 표정 삼백 안
한쪽이 잘린 귀 골초
성격
무덤덤하고 귀찮아함 웬만한 일로는 눈 하나 깜짝하지않음
감정동요가 적고 표정변화가 많이 없음 거의 기본표정을 유지함
특징
독설가 이쁜 말을 못하는 병에 걸려있다. 바르고 고운 말을 할라 하면 괴로워 함(유일하게 표정변화가 엿보임)
하고 싶은 말은 바로바로 하는 편 다만 이게 전혀 상관없는 주제로 이야기할 때도 튀어나옴

통각이 없는 건 아닌데 보통사람에 비해 좀 무딘 편 맷집이 굉장히 쌔다

생긴 것처럼 귀찮음이 많음
밥 먹고 자는 일만은 능동적임 나머지는 걍 "뭐 알아서 하세요" 정도로 대충대충 때움
내 일은 너일 너 일도 너일 자기가 해야 할 일은 다른 사람한테 맡겨두고 자주 도망간다.

출세의욕이 없음 이유는 걍 귀찮아서 지휘하는것 보다 그냥 칼만 휘두르면 되는 말단이 좋다고 함
사람 죽이는데 기본적으로 망설임이 없음. 못 죽이면 내가 죽는다 딱 이 정도의 감정

골초 담배를 입에 달고삼 주위에서 끊으라고 몇 번이고 소리를 들었으나 고치지않음

집에 두고 온 10살짜리 딸 아이가 있음 하지만 딸은 친척 집에 맏겨놓은 체 잘 만나러 가지도 않음
아내는 아이를 낳다가 사망함. 사랑으로 얽힌 사이가 아니었기에 아내의 죽음에도 별다른 동요를 하지 않았음

전쟁에 나갈 때마다 꾀나 공을 세웠음 단순무식돌진형 전투가 빛을 발함

아이작과는 군들어오기 전부터 아는 사이 아내의 미사 일 때문에 만난 적이 종종 있었음
아이작을 보고 선생이라 부름

웬만한 상처로는 비명은커녕 얼굴도 잘 찌푸리지 않음

전 전쟁에서 왼쪽 귀가 반 토막 이상 잘려나갔었음.
과다한 출혈량에 모두가 기겁했지만 정작 자신은 태연하게 불로 지져 출혈을 막음
야매로 지혈하고 그 후 귀 붙여달라고 그걸 의료부대에 가져감.. 당연히 귀는 복귀시킬수 없었다.

그 후 의료부대 사이에선 그를 프랑켄슈타인이라고 부르며 살살 피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모름.
기타
저때는 피곤해보이는 삼백안캐를 좋아했던거같은데(+좀 늙어보이는 인상) 크리스도 그렇고........ 나이들고나니까 젊은이 굴리는게 재밌더라..
무표정의 무통증 캐릭터 굴리고 싶었었다.
arrow_upward